[케이블TV] (23일) '아트 시네마' ; '못말리는 번디가족'

아트 시네마(예술.영화TV 채널37 오후10시)="리펄션".

로만 폴란스키 초기작으로 흑백영화.1965년 작.

카트린 드뇌브,존 프레저 주연.

뷰티 살롱에서 근무하는 아름다운 미모의 캐롤(카트린 드뇌브).그녀는 환상적인 힘에 내면의 지배를 받는다.

자신을 좋아하는 콜린(존 프레저)에게도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어느날 캐롤은 그녀의 집을 방문한 콜린과 집주인을 잔인하게 살해하는데. 못말리는 번디가족(NTV 채널19 오후 7시)=번디가족의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는 해외시트콤.

모델 학교가 폐교되자 낙심한 캘리는 공원에 앉아 푸념을 늘어놓는다.

청소부의 조언으로 TV월드라는 테마 공원에 취직한 켈리.

처음 각오와 달리 직장 생활에 쉽게 싫증을 낸 켈리는 점점 앨의 모습을 닮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