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만 논술고사 .. 한양대 2002입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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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24일 현재 고교 2학년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2년도 입시에서 추천인의 범위를 기존 고교장에서 담임교사와 교과담당교사,특별활동 지도교사 등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양대는 또 서울캠퍼스 전계열 지원자에 대해 실시해오던 논술고사를 인문계 지원자에 대해서만 실시키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3등급(안산캠퍼스는 4등급)이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녀와 고아원 등 아동복지시설 입소자 전형을 실시하는 등 수시모집 7개 전형을 신설하고 수시모집 인원을 정원의 40%로 늘리기로 했다.
각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수능 영역별 성적과 학생부의 교과성적 일부만 반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면접고사 반영비율을 높이고 수시 모집시 학생부 성적을 기준으로 일정 배수를 우선 뽑은 뒤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다단계 전형을 도입키로 했다.
한양대는 또 서울캠퍼스 전계열 지원자에 대해 실시해오던 논술고사를 인문계 지원자에 대해서만 실시키로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3등급(안산캠퍼스는 4등급)이내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자녀와 고아원 등 아동복지시설 입소자 전형을 실시하는 등 수시모집 7개 전형을 신설하고 수시모집 인원을 정원의 40%로 늘리기로 했다.
각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수능 영역별 성적과 학생부의 교과성적 일부만 반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면접고사 반영비율을 높이고 수시 모집시 학생부 성적을 기준으로 일정 배수를 우선 뽑은 뒤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다단계 전형을 도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