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경륜] 마사회, 경영혁신기획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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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서생현)는 경마중단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경영혁신기획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기획단은 조상록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조직개편반 등 4개반 33명의 마사회 직원들로 편성돼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주임무는 경마현실에 맞춰 마사회조직을 재편하고 유관단체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며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마장조직과 본부조직을 분리해 책임경영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 경마상금체계를 개선하고 국제경마대회를 유치해 선진경마체제를 구축하는 전략도 수립한다.
마사회는 이와 함께 내달중 외부인사들을 포함한 자문기관성격의 경마발전위원회도 발족시킨다. 이로써 실추된 경마의 위상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마사회는 지난 7일 발생한 경마중단 사태로 약 4백억원의 매출손실을 보았다.
경영혁신기획단은 조상록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조직개편반 등 4개반 33명의 마사회 직원들로 편성돼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주임무는 경마현실에 맞춰 마사회조직을 재편하고 유관단체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며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마장조직과 본부조직을 분리해 책임경영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 경마상금체계를 개선하고 국제경마대회를 유치해 선진경마체제를 구축하는 전략도 수립한다.
마사회는 이와 함께 내달중 외부인사들을 포함한 자문기관성격의 경마발전위원회도 발족시킨다. 이로써 실추된 경마의 위상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마사회는 지난 7일 발생한 경마중단 사태로 약 4백억원의 매출손실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