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머스, "한-중 기업 전자상거래 포럼" 개최

B2B 전문기업 수퍼머스(대표 이경훈)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EC21,중국 기업연합회 등과 함께 "한.중기업간 전자상거래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

산업자원부가 후원한 이 포럼은 한.중의 기업간 전자상거래에 대한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수퍼머스는 이번 포럼으로 중국 43만6천여 기업들이 회원인 중국 기업연합회와 중국내 실질적인 B2B전자상거래 시장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기업연합회는 주룽지 총리가 고문으로 있으며 지난해 중국 기업관리협회와 중국 기업가협회가 합병해 만들어졌다.

EC21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해온 국내 무역 전문 사이트가 독립한 업체다. 현재 20여만건의 수출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02)6240-7000

길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