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세진, KTB에 부실채권 매각...3일째 상한가
입력
수정
관리종목인 이회사 주가가 3일째 상한가 행진을 벌였다.
이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9백90원 오른 7천6백원에 마감됐다. KTB네트워크에 론세일(부실채권 직접매각)방식으로 매각됐다는 소식이 호재가 되고 있다.
채권단은 출자전환을 위해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1백83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출자전환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의 소방기기업체인 이회사는 지난 98년 거래처의 부도발생에 따라 연쇄부도를 맞은뒤 같은해 10월부터 화의절차를 밟고 있다.
이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9백90원 오른 7천6백원에 마감됐다. KTB네트워크에 론세일(부실채권 직접매각)방식으로 매각됐다는 소식이 호재가 되고 있다.
채권단은 출자전환을 위해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1백83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출자전환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의 소방기기업체인 이회사는 지난 98년 거래처의 부도발생에 따라 연쇄부도를 맞은뒤 같은해 10월부터 화의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