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다이제스트] '케이엠더블유'..신제품 개발...막판 상한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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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판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어올랐다.
상한가 종목 대부분이 낙폭과대를 배경으로 상승한 것과 달리 신제품 개발이 재료로 작용했다. 중계기 장치를 생산하는 회사로 이날 이동통신 기지국용 RF(무선주파수)에 사용되는 슈퍼커넥터를 개발해 판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기지국 설비에 많은 열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온도저항력을 낮춘 제품이라며 추가 수요가 상당 규모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발표 직후엔 오름세가 강하지않았으나 장마감을 앞두고 매수세가 집중됐다. 재료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상승여부가 특히 관심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
상한가 종목 대부분이 낙폭과대를 배경으로 상승한 것과 달리 신제품 개발이 재료로 작용했다. 중계기 장치를 생산하는 회사로 이날 이동통신 기지국용 RF(무선주파수)에 사용되는 슈퍼커넥터를 개발해 판매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기지국 설비에 많은 열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온도저항력을 낮춘 제품이라며 추가 수요가 상당 규모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발표 직후엔 오름세가 강하지않았으나 장마감을 앞두고 매수세가 집중됐다. 재료가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상승여부가 특히 관심이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