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2일) 선물6월물 2.60P 올라 9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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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선물6월물 가격이 전날에 비해 2.60포인트나 올라 96.00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97선을 회복했으나 경계및 차익매물로 94선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로 외국인과 국내 은행권의 환매수가 상승세를 부추겼다.
선물가격은 이로써 5일 연속(거래일 기준으로 일주일 내내)상승했다.
무려 12포인트나 올랐다. 시장관계자들은 현물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가 그동안 1백포인트 이상 오른데 힘입어 선물가격도 단기간에 급등,숨고르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97~98선이 강한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97~98선은 지난 4월17일 주가 폭락시 강한 지지선으로 버티다가 붕괴된 선이며 이후에는 저항선으로 작용했다. 대우증권 선물.옵션팀의 주제식 조사역은 "향후 이렇다할 악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저항선만 뚫어내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장중 한때 97선을 회복했으나 경계및 차익매물로 94선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주로 외국인과 국내 은행권의 환매수가 상승세를 부추겼다.
선물가격은 이로써 5일 연속(거래일 기준으로 일주일 내내)상승했다.
무려 12포인트나 올랐다. 시장관계자들은 현물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가 그동안 1백포인트 이상 오른데 힘입어 선물가격도 단기간에 급등,숨고르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97~98선이 강한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97~98선은 지난 4월17일 주가 폭락시 강한 지지선으로 버티다가 붕괴된 선이며 이후에는 저항선으로 작용했다. 대우증권 선물.옵션팀의 주제식 조사역은 "향후 이렇다할 악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저항선만 뚫어내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