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中 소설가 '위화' 단편집 '내게는 이름이 없다'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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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위화(40)가 단편집 "내게는 이름이 없다"와 중편집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푸른숲)의 번역출간에 맞춰 한국에 왔다.
이번 작품집들은 앞서 소개된 두권의 장편소설 "살아간다는 것""허삼관 매혈기"보다 먼저 발표된 중.단편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짤막한 삽화들을 중심으로 유머와 슬픔을 적절히 엮어가며 어리숙한 인간군상의 내면을 그렸다.
이번 작품집들은 앞서 소개된 두권의 장편소설 "살아간다는 것""허삼관 매혈기"보다 먼저 발표된 중.단편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짤막한 삽화들을 중심으로 유머와 슬픔을 적절히 엮어가며 어리숙한 인간군상의 내면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