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 유망 중기 자금 지원키로 .. 대전, 에이팩등 지정

대전시는 5일 성장잠재력이 있는 31개 중소기업을 발굴해 ''2000년도 대전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자금 판로 경영 기술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금융기관 대출이자 가운데 4.5%를 시에서 보전해주며 경영안정자금은 2억원,수출지원자금은 5억원까지 각각 지원해준다.

한편 시는 지난 9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유망중소기업 지정제도를 오는 2002년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유방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에이팩 인바이오넷 에크론정보통신 현전자 프롬투정보통신 무한 에이치피에스 텔리텍 정일산업 마스타전자 삼진정밀 샘텍 케이앤티 씽크텍 그린폴 씨애치씨랩 팻토리닷컴 그린스다 베스텍 모인테크 아론통신기술 흥환기계 제3정보기술 삼성밴딩 강동테크 에이스통신 한국특수메탈공업 씨에이치산업 미성산업 마이크로닉시스템 라이온케미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