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 Q&A] '스트로크전 퍼터를 퍼팅라인에 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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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퍼팅할때 퍼터를 눈앞에 수평으로 치켜든채 라인을 파악하곤 합니다.
보통 퍼터를 공중에 들고 한 눈으로 보지만 가끔은 퍼터를 퍼팅선상에 내려놓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동반자들중에는 제가 벌타를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동반자들이 규칙 16조1항을 근거로 "퍼팅선에 접촉했으니 2벌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꼼짝없이 당할수 있습니다.
규칙에는 몇가지 예외상황을 제외하고는 퍼팅선에 접촉해서는 안된다고 돼있습니다.
퍼팅선이란 "플레이어가 퍼팅그린에서 스트로크한뒤 볼이 가기를 원하는 선"을 말합니다. 요컨대 볼에서 홀에 이르는 가상의 선을 말합니다.
그곳은 함부로 터치하면 벌타를 받게 됩니다.
그린의 브레이크를 파악할때 퍼터를 눈앞에 수직으로 늘어뜨리는 "측량추"(plumb-bobbing)방법을 많이 씁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퍼터를 수평으로 뻗친뒤 퍼팅라인을 파악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퍼터를 퍼팅선상에 갖다대는 것은 벌타를 받을수 있습니다.
단 볼에 어드레스할때 클럽을 볼 전방(홀쪽)에 살짝 놓는 것은 양해됩니다. 박세리는 퍼팅할때 매번 이런 프리샷루틴을 취합니다.
보통 퍼터를 공중에 들고 한 눈으로 보지만 가끔은 퍼터를 퍼팅선상에 내려놓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동반자들중에는 제가 벌타를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동반자들이 규칙 16조1항을 근거로 "퍼팅선에 접촉했으니 2벌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면 꼼짝없이 당할수 있습니다.
규칙에는 몇가지 예외상황을 제외하고는 퍼팅선에 접촉해서는 안된다고 돼있습니다.
퍼팅선이란 "플레이어가 퍼팅그린에서 스트로크한뒤 볼이 가기를 원하는 선"을 말합니다. 요컨대 볼에서 홀에 이르는 가상의 선을 말합니다.
그곳은 함부로 터치하면 벌타를 받게 됩니다.
그린의 브레이크를 파악할때 퍼터를 눈앞에 수직으로 늘어뜨리는 "측량추"(plumb-bobbing)방법을 많이 씁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퍼터를 수평으로 뻗친뒤 퍼팅라인을 파악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퍼터를 퍼팅선상에 갖다대는 것은 벌타를 받을수 있습니다.
단 볼에 어드레스할때 클럽을 볼 전방(홀쪽)에 살짝 놓는 것은 양해됩니다. 박세리는 퍼팅할때 매번 이런 프리샷루틴을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