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방송수신과 인터넷 이용 동시 가능 '웹박스'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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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위성방송을 보면서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는 셋톱박스가 나왔다.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업체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용 셋톱박스에 인터넷 접속 모뎀을 넣어 방송 수신과 인터넷 이용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한 신제품 "웹박스"를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휴맥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TV를 통한 인터넷 검색이라는 인터넷TV 셋톱박스의 기본 기능 외에,디지털 방송을 보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TV를 보면서 인터넷 정보검색은 물론,홈쇼핑등 전자상거래도 가능해진다.
휴맥스는 이 제품을 지난 5월 런던에서 열린 위성방송장비 전시회 미디어캐스트2000에 출품했고 올해 유럽지역에 총 4만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02)553-5767
조정애 기자 jcho@ hankyung.com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업체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용 셋톱박스에 인터넷 접속 모뎀을 넣어 방송 수신과 인터넷 이용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한 신제품 "웹박스"를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휴맥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TV를 통한 인터넷 검색이라는 인터넷TV 셋톱박스의 기본 기능 외에,디지털 방송을 보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TV를 보면서 인터넷 정보검색은 물론,홈쇼핑등 전자상거래도 가능해진다.
휴맥스는 이 제품을 지난 5월 런던에서 열린 위성방송장비 전시회 미디어캐스트2000에 출품했고 올해 유럽지역에 총 4만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02)553-5767
조정애 기자 jcho@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