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골퍼를 위한 퀵레슨] 워터해저드 가능하면 우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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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워터해저드에 빠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오른쪽을 겨냥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구질이 페이드나 슬라이스가 많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예컨대 워터해저드가 페어웨이 왼쪽을 끼고 있으며 홀 자체도 약간 왼쪽으로 굽어졌다고 하자.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1번홀(파5)을 연상하면 된다.
이 경우 티샷은 크게 다음 세가지중 하나로 나타난다. 해저드 오른쪽을 겨냥해서 안전한 길을 가는 것.
해저드를 곧바로 넘어가는 스트레이트샷을 노리다가 물에 빠지는 것.
볼이 처음부터 왼쪽으로 나가 물에 빠지는 것. 결국 세가지중 두 경우는 볼이 물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안전이 상책"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해저드 오른쪽을 겨냥하는 의 경우를 구체적으로 보자.
겨냥한대로 해저드옆 오른쪽에 볼이 떨어지면 "굿샷"이다.
만약 볼이 오른쪽으로 더 휘어져버리면 세컨드샷이 어려울지 몰라도 "해저드행"은 피할수 있다.
최악의 경우는 해저드 오른쪽을 겨냥했는데 훅이 나 볼이 물속에 빠지는 것이다.
따라서 첫째의 경우를 택하면 66.7%의 안전을 안고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된다.
게다가 같은 해저드행이라도 오른쪽을 겨냥하다가 들어간 것이 처음부터 왼쪽으로 날아가 들어간 것보다 낫다.
1벌타후 드롭하는 지점이 거리상 더 유리한 것이다.
결론은 워터해저드가 있으면 가능한한 볼이 그 주변에서 벗어나도록 플레이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한타라도 줄이는 길이다.
이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구질이 페이드나 슬라이스가 많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예컨대 워터해저드가 페어웨이 왼쪽을 끼고 있으며 홀 자체도 약간 왼쪽으로 굽어졌다고 하자.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 11번홀(파5)을 연상하면 된다.
이 경우 티샷은 크게 다음 세가지중 하나로 나타난다. 해저드 오른쪽을 겨냥해서 안전한 길을 가는 것.
해저드를 곧바로 넘어가는 스트레이트샷을 노리다가 물에 빠지는 것.
볼이 처음부터 왼쪽으로 나가 물에 빠지는 것. 결국 세가지중 두 경우는 볼이 물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안전이 상책"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해저드 오른쪽을 겨냥하는 의 경우를 구체적으로 보자.
겨냥한대로 해저드옆 오른쪽에 볼이 떨어지면 "굿샷"이다.
만약 볼이 오른쪽으로 더 휘어져버리면 세컨드샷이 어려울지 몰라도 "해저드행"은 피할수 있다.
최악의 경우는 해저드 오른쪽을 겨냥했는데 훅이 나 볼이 물속에 빠지는 것이다.
따라서 첫째의 경우를 택하면 66.7%의 안전을 안고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된다.
게다가 같은 해저드행이라도 오른쪽을 겨냥하다가 들어간 것이 처음부터 왼쪽으로 날아가 들어간 것보다 낫다.
1벌타후 드롭하는 지점이 거리상 더 유리한 것이다.
결론은 워터해저드가 있으면 가능한한 볼이 그 주변에서 벗어나도록 플레이하라는 것이다. 그것이 한타라도 줄이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