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사우디 파이잘 왕자 합동 그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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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화가들인 영국의 찰스 왕자와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인 할리드 알 파이잘 공이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런던의 국회의사당 가까운 곳에 있는 화이트홀내의 뱅키팅 하우스에서 합동 전시회를 갖는다고 측근들이 밝혔다.
수년간 서로 알고 지내면서 예술과 그림에 관심을 가져온 찰스 왕자와, 사우디의 고 파이잘 빈 압둘라 이지즈 왕의 아들로 사우디 서남방 아시르주 지사인 할리드 공의 이번 전시회에는 찰스 왕자의 수채화 30점과 할리드 공의 유화 26점이 선을 보인다. 정기적으로 영국 농촌과 해외로 스케치 여행을 떠나는 찰스 왕자는 80년대 초 이래 지금까지 4백50점 이상의 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찰스 왕자가 스코틀랜드 프로방스 그리스 터키 등지의 자연을 담은 새 풍경화와 아시르의 산간지대를 그린 작품 2점이 들어있다.
수년간 서로 알고 지내면서 예술과 그림에 관심을 가져온 찰스 왕자와, 사우디의 고 파이잘 빈 압둘라 이지즈 왕의 아들로 사우디 서남방 아시르주 지사인 할리드 공의 이번 전시회에는 찰스 왕자의 수채화 30점과 할리드 공의 유화 26점이 선을 보인다. 정기적으로 영국 농촌과 해외로 스케치 여행을 떠나는 찰스 왕자는 80년대 초 이래 지금까지 4백50점 이상의 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찰스 왕자가 스코틀랜드 프로방스 그리스 터키 등지의 자연을 담은 새 풍경화와 아시르의 산간지대를 그린 작품 2점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