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우리땅 다지는 '독도관광상품' 필요 .. 김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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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를 방문하려면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
그나마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놀랐다.일본 사람들은 우리 한국인들이 전혀 모르게 자기네 영토인양 독도로 주소를 옮겨 놓았다.
그런 마당에 우리는 이 무슨 이해 못할 일인지. 그래서 한가지 제안한다.
울릉도와 독도를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만들자. 운항이야 1주에 한번이든, 한달에 한번이든 손님이 있는 대로 가면된다.
일단 정기항로를 개설하면 많은 국민들이 독도를 직접 밟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 땅은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는 경각심과 또 일본인들이 매번 하는 망언에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독도는 단지 TV화면에서나 볼 수 있는 영토,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 수 있게 관광상품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관계당국은 수동적인 자세에서 탈피,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달라져야 한다.
김재문
그나마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놀랐다.일본 사람들은 우리 한국인들이 전혀 모르게 자기네 영토인양 독도로 주소를 옮겨 놓았다.
그런 마당에 우리는 이 무슨 이해 못할 일인지. 그래서 한가지 제안한다.
울릉도와 독도를 연계하는 "관광상품"을 만들자. 운항이야 1주에 한번이든, 한달에 한번이든 손님이 있는 대로 가면된다.
일단 정기항로를 개설하면 많은 국민들이 독도를 직접 밟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 땅은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는 경각심과 또 일본인들이 매번 하는 망언에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독도는 단지 TV화면에서나 볼 수 있는 영토,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 수 있게 관광상품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관계당국은 수동적인 자세에서 탈피,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달라져야 한다.
김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