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계양전기' .. 중국/프랑스회사에 제품공급...상승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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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랑스 회사와 제품공급 계약체결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전날까지 3일 연속 빠지던 주가가 오랜만에 반등, 종가는 전날보다 2.36% 오른 1천5백15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프랑스 자동차 부품회사인 포레시아와 중국 자동차총공사 관계자들이 회사를 방문해 부품공급과 관련한 협의를 했다"며 "현재 계약 성사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실적에 대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매출이 전년대비 21% 늘어나는 등 호전추세가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
전날까지 3일 연속 빠지던 주가가 오랜만에 반등, 종가는 전날보다 2.36% 오른 1천5백15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4월 프랑스 자동차 부품회사인 포레시아와 중국 자동차총공사 관계자들이 회사를 방문해 부품공급과 관련한 협의를 했다"며 "현재 계약 성사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실적에 대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매출이 전년대비 21% 늘어나는 등 호전추세가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배근호 기자 bae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