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물' 있다 .. 美 우주탐사선, 데이터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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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화성탐사선 글로벌서베이어(MGS)가 화성에 물이 존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최근 전송해 왔다고 미항공우주국(NASA) 소식통들이 21일 밝혔다.
익명의 소식통들은 글로벌서베이어가 "화성에 지표수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포착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게재될 때까지 공개가 보류됐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그러나 이러한 발견은 잠정적인 것이며 다른 연구를 통해 확인돼야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화성에 물이 존재한다면 미생물등 원시적 형태의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도 훨씬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앞서 USA투데이는 지난 97년 글로벌서베이어가 촬영한 사진들이 길이가 6천 인 화성의 한 협곡에 샘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익명의 소식통들은 글로벌서베이어가 "화성에 지표수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포착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게재될 때까지 공개가 보류됐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그러나 이러한 발견은 잠정적인 것이며 다른 연구를 통해 확인돼야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화성에 물이 존재한다면 미생물등 원시적 형태의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도 훨씬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앞서 USA투데이는 지난 97년 글로벌서베이어가 촬영한 사진들이 길이가 6천 인 화성의 한 협곡에 샘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