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클럽 '고객만족 으뜸' 大賞 .. 한경 제정 'e비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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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CSN의 한솔CS클럽이 제3회 한국 e비즈니스 대상을 수상했다.
또 부문별 우수상은 삼성물산의 삼성몰(종합사이버몰),라밤바의 라밤바(전문사이버몰),제일모직의 패션피아(직판사이버몰),LG유통의 LG마트(B2B),이씨플라자의 EC플라자(무역)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e비즈니스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 등이 전자상거래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산업자원부가 후원한다.
산업자원부는 22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김영호 산업자원부 장관,김영용 한국경제신문사 사장,오명 동아일보사 사장,김상영 전자신문사 사장,최태창 전자거래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e비즈니시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유니텔 등 44개 사이버몰 등에 e트러스트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경e비즈니스 대상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낙후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신력 있는 기관들이 우수업체를 선정해 홍보해 줌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 수상업체들은 공신력있는 기관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받아 선정됐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e비즈니스 대상 주최 기관이 소비자보호및 서비스가 우수한 업체임을 인증해주는 e트러스트(eTRUST) 마크제를 운영한다.
e트러스트 마크의 특징은 유효기간이 1년이라는 점.이번에 선정된 44개 업체는 e트러스트 마크를 2001년 6월까지 1년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1년 이후에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심사받아야 한다. 수상업체들이 사후 관리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e비즈니스 대상 시상 범위가 올해부터는 경매 기업간전자상거래(B2B) 서비스 금융 무역부문으로 확대됐다.
이에따라 올해는 시상분야가 기존의 종합사이버몰 전문사이버몰 직판사이버몰을 포함 8개로 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금융과 서비스 경매 등 3개 부문에서는 수상업체가 선정되지 않았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최저가격보상제와 맞춤서비스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소비자가 구입한 제품이 다른 유통점에서 더 싸게 판매되는 경우 그 차액을 보상해주는 최저가격 보상제는 한솔 CS클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
MY CS 클럽 등 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취향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해주는 맞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 쇼핑몰은 하루 방문객 85만명, 일반상품 15만여종, 서비스 상품 1천5백여종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또 부문별 우수상은 삼성물산의 삼성몰(종합사이버몰),라밤바의 라밤바(전문사이버몰),제일모직의 패션피아(직판사이버몰),LG유통의 LG마트(B2B),이씨플라자의 EC플라자(무역)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e비즈니스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 등이 전자상거래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산업자원부가 후원한다.
산업자원부는 22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김영호 산업자원부 장관,김영용 한국경제신문사 사장,오명 동아일보사 사장,김상영 전자신문사 사장,최태창 전자거래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e비즈니시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유니텔 등 44개 사이버몰 등에 e트러스트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경e비즈니스 대상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낙후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신력 있는 기관들이 우수업체를 선정해 홍보해 줌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 수상업체들은 공신력있는 기관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받아 선정됐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이를 위해 e비즈니스 대상 주최 기관이 소비자보호및 서비스가 우수한 업체임을 인증해주는 e트러스트(eTRUST) 마크제를 운영한다.
e트러스트 마크의 특징은 유효기간이 1년이라는 점.이번에 선정된 44개 업체는 e트러스트 마크를 2001년 6월까지 1년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1년 이후에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심사받아야 한다. 수상업체들이 사후 관리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e비즈니스 대상 시상 범위가 올해부터는 경매 기업간전자상거래(B2B) 서비스 금융 무역부문으로 확대됐다.
이에따라 올해는 시상분야가 기존의 종합사이버몰 전문사이버몰 직판사이버몰을 포함 8개로 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금융과 서비스 경매 등 3개 부문에서는 수상업체가 선정되지 않았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최저가격보상제와 맞춤서비스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소비자가 구입한 제품이 다른 유통점에서 더 싸게 판매되는 경우 그 차액을 보상해주는 최저가격 보상제는 한솔 CS클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했다.
MY CS 클럽 등 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취향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해주는 맞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 쇼핑몰은 하루 방문객 85만명, 일반상품 15만여종, 서비스 상품 1천5백여종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