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계 B2B 구축 활발 .. 市, 내달까지 지원계획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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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경제계가 기업간 전자상거래와 사이버무역 시스템 구축사업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경북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와 대구시 지역업계 등이 잇따라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시스템구축에 나서고 있다. 대구상의 ECRC는 최근 B2B시범사업과 커뮤니티 구성 설명회를 개최하고 알루미늄 자동차부품 유통 분야의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ECRC는 올 하반기중 알미늄 업종의 e마켓을 개설하고 표준 부품정보 DB구축,구매조달 전자문서교환 등 기초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웹호스팅 통합구매 가상상점 경매와 역경매 등의 서비스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민간차원에서는 섬유부문의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작업이 활발하다.
최근 B2B코리아가 섬유패션의 e마켓플레이스 구축에 대구경북지역의 3백여업체가 참여한 것을 비롯 파텍스(www.fatex.com),텍스콤(www.texcom.com)등 10여개 업체에 견직물조합과 대구경북지역의 섬유업체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
섬산연도 산자부 전자거래진흥원 등과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EDI(전자문서교환)표준문서,의류상품 마스터 DB 등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대구시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말까지 종합계획지원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연내 50여개업체가 참가하는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B2B관련업종의 설립을 지원키 위해 한국통신 데이콤 대구종합정보센터 등과 공동으로 인터넷데이타센터(IDC)구축을 추진키로 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경북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와 대구시 지역업계 등이 잇따라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시스템구축에 나서고 있다. 대구상의 ECRC는 최근 B2B시범사업과 커뮤니티 구성 설명회를 개최하고 알루미늄 자동차부품 유통 분야의 커뮤니티를 구성했다.
ECRC는 올 하반기중 알미늄 업종의 e마켓을 개설하고 표준 부품정보 DB구축,구매조달 전자문서교환 등 기초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와함께 내년에는 웹호스팅 통합구매 가상상점 경매와 역경매 등의 서비스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민간차원에서는 섬유부문의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작업이 활발하다.
최근 B2B코리아가 섬유패션의 e마켓플레이스 구축에 대구경북지역의 3백여업체가 참여한 것을 비롯 파텍스(www.fatex.com),텍스콤(www.texcom.com)등 10여개 업체에 견직물조합과 대구경북지역의 섬유업체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
섬산연도 산자부 전자거래진흥원 등과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EDI(전자문서교환)표준문서,의류상품 마스터 DB 등의 인프라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대구시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말까지 종합계획지원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연내 50여개업체가 참가하는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B2B관련업종의 설립을 지원키 위해 한국통신 데이콤 대구종합정보센터 등과 공동으로 인터넷데이타센터(IDC)구축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