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골프장 특소세 완전 폐지 .. 재정경제부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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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이상의 대중(퍼블릭)골프장에 대한 특별소비세가 완전 폐지됐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의 특별소비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관보에 게재,이날자부터 시행토록 했다. 이에 따라 썬힐 남여주 레이크사이드 천안상록 보문 제이스 등 6개 18홀짜리 대중골프장이 일제히 그린피를 내렸다.
파크밸리는 조만간 그린피를 낮출 계획이다.
현재 그린피를 가장 많이 낮춘 곳은 썬힐GC로 평일의 경우 종전보다 2만8천원이 싸졌다. 대중골프장에 부과되는 특소세 폐지는 지난해말 결정됐으나 면제 대상 대중골프장의 범위를 재경부 시행규칙으로 정하도록 해 그동안 시행이 보류돼 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재정경제부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의 특별소비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관보에 게재,이날자부터 시행토록 했다. 이에 따라 썬힐 남여주 레이크사이드 천안상록 보문 제이스 등 6개 18홀짜리 대중골프장이 일제히 그린피를 내렸다.
파크밸리는 조만간 그린피를 낮출 계획이다.
현재 그린피를 가장 많이 낮춘 곳은 썬힐GC로 평일의 경우 종전보다 2만8천원이 싸졌다. 대중골프장에 부과되는 특소세 폐지는 지난해말 결정됐으나 면제 대상 대중골프장의 범위를 재경부 시행규칙으로 정하도록 해 그동안 시행이 보류돼 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