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정당과 회담 추진 .. 민노당, 3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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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2일 남북 화해협력과 통일을 위한 교류를 민족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북한의 제정당 대표와 회담을 추진키로 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는 이와 관련, 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또 국가보안법 폐지와 남북정당 민족공동회의 개최 등도 정부측에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는 이와 관련, 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또 국가보안법 폐지와 남북정당 민족공동회의 개최 등도 정부측에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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