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종군 대통령賞 .. 대한민국학생발명展

특허청은 올해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 "경사진 언덕길,웅덩이 및 턱 등을 쉽게 지나갈 수 있는 휠체어"를 출품한 김효종(구미 금오공고 1년)군을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국무총리상에는 "태양의 고도 측정 및 계절의 관계 실험기구"를 발명한 박종성(해남 우수영초등 6년)군이 뽑혔다. 이전 전시회는 오는 5~10일 서울 코엑스 본관에서 열리며 학생 우수 발명품 4백65점과 지도교사 우수 작품 30점 등 총 4백95점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