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사업' 학계 연구과제로 선정

LG전자는 자사의 중국내 사업이 한국 국제경영학회 주최로 4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중국학술대회"에서 연구사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과 중국의 경영학과 교수들이 이 대회에서 LG전자 중국사업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을 갖는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 92년 중국에 진출했으며 올해 TV, 에어컨, 모니터 등의 분야에서21억달러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