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패트롤] 목동 신시가지 55평형, 1회 유찰 4억4000만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0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014동 1304호(55평형)가 오는 21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4계에서 입찰이 실시된다.

87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사건번호 99-54193)는 15층중 13층이다. 지하철 신정사거리역이 걸어서 8분 거리다.

주변에 프라이스클럽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등기부상 2건의 근저당과 3건의 가압류는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소유자가 살고 있다.

최초감정가는 5억5천만원이나 1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4억4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