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벤처투자조합 8월 결성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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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금 1백억 규모의 충남벤처투자조합이 오는8월 결성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지역 우수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자금투자를 전담할 충남벤처투자조합을 아산시 충남테크노파크안에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에 결성된 충남 벤처1호펀드에는 충남테크노파크 30억원,중소기업진흥공단 30억원,신보창업투자 10억원,도금고인 제일은행과 시중은행 10억원,연금 공제회 일반법인 20억원 등이 참여한다.
도는 이 투자조합을 운영할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신보창업투자를 선정했다.
충남벤처투자조합은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벤처기업중 투자가치가 높은 업체를 선정해 창업이나 보육비용 등으로 업체당 5천만~10억원까지 투자할 방침이다. 충남도는 이번의 제1호 펀드 투자가 끝나면 제2호,제3호 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도내 우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지역 우수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자금투자를 전담할 충남벤처투자조합을 아산시 충남테크노파크안에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에 결성된 충남 벤처1호펀드에는 충남테크노파크 30억원,중소기업진흥공단 30억원,신보창업투자 10억원,도금고인 제일은행과 시중은행 10억원,연금 공제회 일반법인 20억원 등이 참여한다.
도는 이 투자조합을 운영할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신보창업투자를 선정했다.
충남벤처투자조합은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둔 벤처기업중 투자가치가 높은 업체를 선정해 창업이나 보육비용 등으로 업체당 5천만~10억원까지 투자할 방침이다. 충남도는 이번의 제1호 펀드 투자가 끝나면 제2호,제3호 펀드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도내 우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