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이동상담실 가동 .. 중진공, 週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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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찾아가 서비스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중소도시의 기업들을 위해 이달부터 주 1~2회 중소기업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은 주로 대도시에 있는 15개 지역본부와 거리가 멀어 불편을 느끼는 외곽지역의 중소기업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상담실을 가동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상담실에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등 각종 지원업무에 대한 상담과 안내,서류신청접수,현장조사,기동지원 등을 해준다.
이동상담실은 경기도 안산과 김포,부산의 녹산국가산업단지,대구 성서공단과 구미 안동 포항,전남 순천과 목포,충남 천안,경남 진주 등에 설치된다. 이곳엔 중진공 직원 2~3명이 주1~2회 방문해 지원서비스를 해준다.
중진공은 이동상담실 외에도 중소기업이 원하면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금지원상담과 현장기술지도를 실시하는 등 현장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02)769-6900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중소도시의 기업들을 위해 이달부터 주 1~2회 중소기업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은 주로 대도시에 있는 15개 지역본부와 거리가 멀어 불편을 느끼는 외곽지역의 중소기업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상담실을 가동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상담실에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등 각종 지원업무에 대한 상담과 안내,서류신청접수,현장조사,기동지원 등을 해준다.
이동상담실은 경기도 안산과 김포,부산의 녹산국가산업단지,대구 성서공단과 구미 안동 포항,전남 순천과 목포,충남 천안,경남 진주 등에 설치된다. 이곳엔 중진공 직원 2~3명이 주1~2회 방문해 지원서비스를 해준다.
중진공은 이동상담실 외에도 중소기업이 원하면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금지원상담과 현장기술지도를 실시하는 등 현장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02)769-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