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고르기] (증권사 추천 유망종목) 실적개선 장기소외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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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장기 소외주를 대거 추천했다.
각 종목별 추천근거도 대부분 상반기 실적 개선이었다. 최근 증시는 실적대비 저평가된 낙폭과대주가 한단계씩 레벌업되는 과정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추천종목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화증권이 추천한 성미전자가 28.04%로 가장 높았다. 현대산업개발=주택건설 실적 1위 건설사.주택경기 회복과 경쟁입찰을 통한 자재구입,금융비용 절감등의 효과로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
1.4분기 신규수주는 7천3백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백24% 증가했다.
전체수주잔고는 작년말 4조5백31억원에서 4조3천8백65억원으로 늘어났다. 현대그룹에서 분리돼 현대그룹과의 채무보증 관계가 없다.
대우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진) 수익률은 3.57%.
남해화학=복합비료 생산업체로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최근 기업간 전사상거래업체인 켐크로스와 켐라운드에 각각 30만달러를 투자하는등 성장산업에 진출했다.
최근 농약및 화공약품 생산업체를 인수해 농약제조와 판매부문에 진출했다.
대주주인 농협의 판매망을 활용할 경우 농약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투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코리아써키트) 수익률은 10.51%.
동아제약=항진균제 제제기술에 대한 해외 판매권 이전이 임박했으며 성공할 경우 연평균 1백억원이상의 경상기술료 수입이 예상된다.
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기관보유 비중이 높아 M&A(인수합병)관련주로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의약분업 실시로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5~6월중 박카스 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동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삼성중공업) 수익률은 17.27%.
KDS=무선 인터넷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이지엠닷컴에 출자했으며 무선 인터넷 단말기(PDA)개발을 완료,하반기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증가한 3천4백24억원이며 순이익도 30% 늘어난 1백억원에 이른다.
출자회사인 일본 소텍의 자스닥상장이 올해 예정돼 있어 대규모 평가차익이 기대된다.
대신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LG투자증권)수익률은 1.03%.
태평양=경기호전에 힙입어 방문판매가 증가하고 고급 브랜드 매출이 증가세다.
상반기 매출은 16% 증가한 4천6백억원으로 추정된다.
계열사 구조조정을 완료했으며 수년간의 원가절감 노력으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 6백50억원의 경상이익을 냈으며 연간으로는 1천1백억원이 예상된다.
주당순이익은 6천8백60원으로 추정된다.
SK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풍산) 수익률은 10.57%.
화인케미칼=주력제품인 TDI 생산설비를 2배로 증설,5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TDI가격이 강세여서 하반기부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LG화학과 퀴놀론계 항생제의 핵심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하는등 원료약품사업에서 성장성이 돋보인다.
2001년부터 무차입 경영이 가능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뛰어나다.
신영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동아제약) 수익률은 6.59%.
금강고려화학=지난 3월말 고려화학을 흡수합병해 수출비중이 높아졌다.
수요환경이 양호한 자동차및 조선 관련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어서 성장잠재력이 커졌다.
연간 영업에 따른 현금흐름이 2천억원을 넘을 정도로 현금흐름이 뛰어나다.
그동안 "굴뚝주"로 소외됐으나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업종 대표주로 기관과 외국인의 관심이 높다.
굿모닝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전) 수익률은 1.56%.
제일모직=케미칼 분야의 판매증가와 삼성물산으로부터 이관받은 SS패션에 힙입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한 7천9백30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무려 1천5백90% 늘어난 5백7억원을 나타났다.
케미칼과 패션등 안정적인 수익기반과 더불어 정보통신 소재분야로의 진출로 인해 수익성 향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화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성미전자)수익률은 28.04%.
한국타이어=대표적인 실적대비 낙폭과대주다.
자동차 내수회복및 포드등 해외메이커에 대한 납품 성사등에 힙입어 99년 사상 최대규모의 이익을 기록했다.
상반기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백85억원과 1백28억원으로 실적호전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통프리텔 신세기통신등 보유 유가증권에 대한 평가차익이 3백억원을 넘는다.
동양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롯데칠성) 수익률은 9.92%.
인천정유=한화그룹에서 현대정유로 피인수되면서 신용도가 상향되고 수출금융 한도가 확대되는등 원유도입이 쉬워져 가동율이 40%에서 90%로 회복됐다.
상반기 매출은 1조7천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현대정유 지분 50%를 아랍에미레이트 국영석유회사가 확보해 소유권이 현대그룹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됐다. 교보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케이아이씨) 수익률은 5.18%.
각 종목별 추천근거도 대부분 상반기 실적 개선이었다. 최근 증시는 실적대비 저평가된 낙폭과대주가 한단계씩 레벌업되는 과정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추천종목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화증권이 추천한 성미전자가 28.04%로 가장 높았다. 현대산업개발=주택건설 실적 1위 건설사.주택경기 회복과 경쟁입찰을 통한 자재구입,금융비용 절감등의 효과로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
1.4분기 신규수주는 7천3백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백24% 증가했다.
전체수주잔고는 작년말 4조5백31억원에서 4조3천8백65억원으로 늘어났다. 현대그룹에서 분리돼 현대그룹과의 채무보증 관계가 없다.
대우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진) 수익률은 3.57%.
남해화학=복합비료 생산업체로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최근 기업간 전사상거래업체인 켐크로스와 켐라운드에 각각 30만달러를 투자하는등 성장산업에 진출했다.
최근 농약및 화공약품 생산업체를 인수해 농약제조와 판매부문에 진출했다.
대주주인 농협의 판매망을 활용할 경우 농약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투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코리아써키트) 수익률은 10.51%.
동아제약=항진균제 제제기술에 대한 해외 판매권 이전이 임박했으며 성공할 경우 연평균 1백억원이상의 경상기술료 수입이 예상된다.
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기관보유 비중이 높아 M&A(인수합병)관련주로 부각될 가능성도 있다.
의약분업 실시로 시장점유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5~6월중 박카스 판매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동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삼성중공업) 수익률은 17.27%.
KDS=무선 인터넷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이지엠닷컴에 출자했으며 무선 인터넷 단말기(PDA)개발을 완료,하반기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4%증가한 3천4백24억원이며 순이익도 30% 늘어난 1백억원에 이른다.
출자회사인 일본 소텍의 자스닥상장이 올해 예정돼 있어 대규모 평가차익이 기대된다.
대신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LG투자증권)수익률은 1.03%.
태평양=경기호전에 힙입어 방문판매가 증가하고 고급 브랜드 매출이 증가세다.
상반기 매출은 16% 증가한 4천6백억원으로 추정된다.
계열사 구조조정을 완료했으며 수년간의 원가절감 노력으로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 6백50억원의 경상이익을 냈으며 연간으로는 1천1백억원이 예상된다.
주당순이익은 6천8백60원으로 추정된다.
SK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풍산) 수익률은 10.57%.
화인케미칼=주력제품인 TDI 생산설비를 2배로 증설,5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TDI가격이 강세여서 하반기부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LG화학과 퀴놀론계 항생제의 핵심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하는등 원료약품사업에서 성장성이 돋보인다.
2001년부터 무차입 경영이 가능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뛰어나다.
신영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동아제약) 수익률은 6.59%.
금강고려화학=지난 3월말 고려화학을 흡수합병해 수출비중이 높아졌다.
수요환경이 양호한 자동차및 조선 관련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어서 성장잠재력이 커졌다.
연간 영업에 따른 현금흐름이 2천억원을 넘을 정도로 현금흐름이 뛰어나다.
그동안 "굴뚝주"로 소외됐으나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업종 대표주로 기관과 외국인의 관심이 높다.
굿모닝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전) 수익률은 1.56%.
제일모직=케미칼 분야의 판매증가와 삼성물산으로부터 이관받은 SS패션에 힙입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한 7천9백30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무려 1천5백90% 늘어난 5백7억원을 나타났다.
케미칼과 패션등 안정적인 수익기반과 더불어 정보통신 소재분야로의 진출로 인해 수익성 향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화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성미전자)수익률은 28.04%.
한국타이어=대표적인 실적대비 낙폭과대주다.
자동차 내수회복및 포드등 해외메이커에 대한 납품 성사등에 힙입어 99년 사상 최대규모의 이익을 기록했다.
상반기 경상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백85억원과 1백28억원으로 실적호전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통프리텔 신세기통신등 보유 유가증권에 대한 평가차익이 3백억원을 넘는다.
동양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롯데칠성) 수익률은 9.92%.
인천정유=한화그룹에서 현대정유로 피인수되면서 신용도가 상향되고 수출금융 한도가 확대되는등 원유도입이 쉬워져 가동율이 40%에서 90%로 회복됐다.
상반기 매출은 1조7천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 증가했다.
현대정유 지분 50%를 아랍에미레이트 국영석유회사가 확보해 소유권이 현대그룹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됐다. 교보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케이아이씨) 수익률은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