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유통 '온북 서비스'개발...에이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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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제1회 정보통신 벤처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에이포미디어가 차세대 주문형 지식/정보 유통 시스템인 "온북(onbook)" 서비스를 개발,본격적인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에이포미디어는 새로운 출판 유통 시스템이기도 한 "온북" 서비스에 바탕해 국내 최초로 사이버/인터넷 전문 디지털 출판사 도서출판 "지식공장(I-writer)"을 동시에 오픈해 출판계와 인터넷 콘텐츠 비즈니스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의 급격한 보급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들이 디지털로 변환되어 네트워크로 쏟아져 들어오고는 있지만 이에 대한 적절한 방식의 유통 시스템이 없어 그야말로 인터넷은 온갖 종류의 정보가 난무하는 카오스의 공간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상용화 1세대 인터넷 시대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적절히 보완해준 것이 바로 "검색엔진"이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검색엔진을 활용하고 있으나 정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용자 개개인이 찾고 있는 정보에 도달하는 시간과 해당 정보의 정확도는 오히려 반비례한다는 약점을 극복하기 힘든 것이 현재의 검색엔진의 한계라고 할 것이다. 더구나 최근 상용화 2세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검색엔진 서비스 업체들이 본연의 서비스인 인터넷 정보검색의 효율화에 주력하기 보다는 수익창출을 위해 쇼핑몰 등 다른 부가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포털 사이트"로 이미 자리를 굳히고 있어 가치 있는 정보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인터넷은 엄청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따라서 모든 정보와 지식이 진정한 가치를 평가 받고 하나의 국가적인 자원으로 축적되고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보와 지식이 물 흐르듯 유통되는 안정적인 지식/정보 유통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주식회사 에이포미디어가 이번에 선보인 주문형 서적 유통 서비스 "온북(Onbook)"은 모든 인터넷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온라인 상의 지식/정보 유통에 대한 수익 모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절히 연동시킨 비즈니스 모델이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온디멘드 북(ondemand book, 주문형 서적)의 줄임 말이기도 한 온북(onbook)은 어떻게 보면 독자 한 사람만의 책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다.
즉 컨텐츠나 정보, 지식 등을 일정한 유니트(Unit) 단위로 분류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오직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Unit)만을 취사 선택해 자신만의 책(주문형 서적)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 진다.
물론 이렇게 새롭게 생성된 주문형 서적은 소비자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미디어로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무한대로 확장하는 형태로서 상품구성을 비롯해 비즈니스 행위와 과정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철저히 바뀌는 차세대 지식 유통 시스템의 비젼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 예로 신문 또는 잡지에 나온 시리즈 기획 기사를 소장하고 싶을 경우 대부분의 독자들은 검색을 통해 각 시리즈 기사를 텍스트로 복사,워드로 옮기는 수작업을 하던지 아니면 일일이 프린트를 한 후 스스로 보관해야 했었다.
그러나 워드 작업은 장시간의 단순 노동을 요하는 일이고 프린트는 종이와 소모품 비용이 많이 발생해 비경제적이며 낱장으로 프린트 된 정보는 분실의 위험도 높다.
또한 그래픽이나 사진 혹은 표와 같은 정보들은 아예 제외되기도 한다.
온북은 이러한 기사정보를 신문사와의 제휴를 통해 확보하고 텍스트와 표, 사진 등을 각각의 데이터베이스 유니트(Unit) 단위로 구축한다.
그리고 해당 유니트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가 발생하면 해당 데이터를 불러와 XML의 DTD 기법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자동편집하고 파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물론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종류와 분류는 이러한 기사 종류를 비롯해 출간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서적,디지털 콘텐츠를 모두 포괄한다.
또한 종이로 프린트 된 책자로 원할 경우에는 대용량 주문형 인쇄 시스템을 활용해 일반 사무실이나 가정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비용으로 깔끔한 책의 형태로도 제작해 배송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더불어 에이포미디어는 차세대 출판 유통 시스템인 "온북"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과 함께 사이버/인터넷 전문 출판사라고 성격을 밝힌 도서출판 "지식공장(I-Writer)" 사이트를 동시에 오픈한다.
이에 대해 에이포미디어 이종석 대표이사는 ""온북"이 새로운 형태의 출판유통/지식유통 시스템이라면 사이버/인터넷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지식공장(I-Writer)"은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저작(저작) 시스템입니다.
즉 온북이 인간의 혈관에 해당한다면 "지식공장(I-Writer)"은 바로 두뇌라고 할 수 있죠.새로운 개념의 유통 시스템만이 있다고 해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차세대 지식정보,출판유통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절름발이지요.
하지만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지식정보의 유통과 함께 그를 가능하게 하는 저작 시스템이 갖추어 진다면 기존의 지식정보가 보다 빠르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차세대 디지털 정보 시스템으로 전환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가장 극대화하는 주문형 인터페이스와 페이퍼, 전자서적 어느쪽으로도의 선택이 가능한 차세대 출판/지식 유통 시스템 "온북(onBook)",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저자 시스템 도서출판 "지식공장"이라는 컨셉은 어찌보면 기존 출판업계에 커다란 도전이 될만한 특이한 사건이라 할 것이다.
이는 기존 출판 시스템에서는 일정 기준에 의해 대량 인쇄를 통해 책을 출판하고 사용자들은 해당 책에 관심이 있을 경우 구매한다는 일방적인 프로세스를 지니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지식을 창출하고 구매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의 시스템으로는 이러한 일방적인 프로세스가 절대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지식을 창출하는 사람과 그것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사람 간에 새로운 유통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하는 시점이 되고 있어 이러한 유통 방식과 저작시스템은 지식의 가치가 점점 고도화 될수록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출판계에서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자서적 즉, E-book의 열풍이 불고 있는 데, 이러한 전자서적 열풍이 미국의 발전궤도를 그대로 흉내내고 있어 국내의 실정과는 별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 왔다.
이에 대해 이번 선보이는 에이포미디어의 "온북(onBook)" 서비스와 "지식공장(I-Writer)"의 오픈은 유사한 전자서적 서비스와 비교해 온북은 단순한 서비스 차원에서의 접근이 아닌 지식/정보 유통 시스템 전반에 걸친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출판계 및 미디어, 컨텐츠 업체들로부터 독특한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온북"과 "지식공장"의 시도가 시장에서 유효한 평가를 얻을 경우 향후 미디어/출판업계는 기존의 일방적인 공급자 위주의 프로세스에서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경제행위와 걸맞는 쌍방향 프로세스 그리고 전자서적이라는 커다란 화두를 해결할 수 있는 혁명적인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여하튼 설립한지 6개월 남짓한 벤처회사인 에이포미디어에 의해 그보다 수백배, 수천배 덩치가 훨씬 더 큰 출판/미디어 그룹들이 즐비한 출판/지식유통 시장에 조그맣지만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는 서비스가 탄생했다는 것과 함께 그 시도가 적지않을 파장을 몰고 올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해 볼만 하다.
담당자:콘텐츠 기획팀 02)313-4606, a4@onbook.co.kr
또한 에이포미디어는 새로운 출판 유통 시스템이기도 한 "온북" 서비스에 바탕해 국내 최초로 사이버/인터넷 전문 디지털 출판사 도서출판 "지식공장(I-writer)"을 동시에 오픈해 출판계와 인터넷 콘텐츠 비즈니스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의 급격한 보급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들이 디지털로 변환되어 네트워크로 쏟아져 들어오고는 있지만 이에 대한 적절한 방식의 유통 시스템이 없어 그야말로 인터넷은 온갖 종류의 정보가 난무하는 카오스의 공간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상용화 1세대 인터넷 시대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적절히 보완해준 것이 바로 "검색엔진"이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검색엔진을 활용하고 있으나 정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사용자 개개인이 찾고 있는 정보에 도달하는 시간과 해당 정보의 정확도는 오히려 반비례한다는 약점을 극복하기 힘든 것이 현재의 검색엔진의 한계라고 할 것이다. 더구나 최근 상용화 2세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검색엔진 서비스 업체들이 본연의 서비스인 인터넷 정보검색의 효율화에 주력하기 보다는 수익창출을 위해 쇼핑몰 등 다른 부가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포털 사이트"로 이미 자리를 굳히고 있어 가치 있는 정보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인터넷은 엄청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따라서 모든 정보와 지식이 진정한 가치를 평가 받고 하나의 국가적인 자원으로 축적되고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보와 지식이 물 흐르듯 유통되는 안정적인 지식/정보 유통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주식회사 에이포미디어가 이번에 선보인 주문형 서적 유통 서비스 "온북(Onbook)"은 모든 인터넷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온라인 상의 지식/정보 유통에 대한 수익 모델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절히 연동시킨 비즈니스 모델이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온디멘드 북(ondemand book, 주문형 서적)의 줄임 말이기도 한 온북(onbook)은 어떻게 보면 독자 한 사람만의 책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다.
즉 컨텐츠나 정보, 지식 등을 일정한 유니트(Unit) 단위로 분류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오직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Unit)만을 취사 선택해 자신만의 책(주문형 서적)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 진다.
물론 이렇게 새롭게 생성된 주문형 서적은 소비자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미디어로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무한대로 확장하는 형태로서 상품구성을 비롯해 비즈니스 행위와 과정이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철저히 바뀌는 차세대 지식 유통 시스템의 비젼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 예로 신문 또는 잡지에 나온 시리즈 기획 기사를 소장하고 싶을 경우 대부분의 독자들은 검색을 통해 각 시리즈 기사를 텍스트로 복사,워드로 옮기는 수작업을 하던지 아니면 일일이 프린트를 한 후 스스로 보관해야 했었다.
그러나 워드 작업은 장시간의 단순 노동을 요하는 일이고 프린트는 종이와 소모품 비용이 많이 발생해 비경제적이며 낱장으로 프린트 된 정보는 분실의 위험도 높다.
또한 그래픽이나 사진 혹은 표와 같은 정보들은 아예 제외되기도 한다.
온북은 이러한 기사정보를 신문사와의 제휴를 통해 확보하고 텍스트와 표, 사진 등을 각각의 데이터베이스 유니트(Unit) 단위로 구축한다.
그리고 해당 유니트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가 발생하면 해당 데이터를 불러와 XML의 DTD 기법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자동편집하고 파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물론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종류와 분류는 이러한 기사 종류를 비롯해 출간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서적,디지털 콘텐츠를 모두 포괄한다.
또한 종이로 프린트 된 책자로 원할 경우에는 대용량 주문형 인쇄 시스템을 활용해 일반 사무실이나 가정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비용으로 깔끔한 책의 형태로도 제작해 배송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더불어 에이포미디어는 차세대 출판 유통 시스템인 "온북" 서비스를 오픈하는 것과 함께 사이버/인터넷 전문 출판사라고 성격을 밝힌 도서출판 "지식공장(I-Writer)" 사이트를 동시에 오픈한다.
이에 대해 에이포미디어 이종석 대표이사는 ""온북"이 새로운 형태의 출판유통/지식유통 시스템이라면 사이버/인터넷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지식공장(I-Writer)"은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저작(저작) 시스템입니다.
즉 온북이 인간의 혈관에 해당한다면 "지식공장(I-Writer)"은 바로 두뇌라고 할 수 있죠.새로운 개념의 유통 시스템만이 있다고 해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차세대 지식정보,출판유통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절름발이지요.
하지만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지식정보의 유통과 함께 그를 가능하게 하는 저작 시스템이 갖추어 진다면 기존의 지식정보가 보다 빠르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차세대 디지털 정보 시스템으로 전환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가장 극대화하는 주문형 인터페이스와 페이퍼, 전자서적 어느쪽으로도의 선택이 가능한 차세대 출판/지식 유통 시스템 "온북(onBook)",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저자 시스템 도서출판 "지식공장"이라는 컨셉은 어찌보면 기존 출판업계에 커다란 도전이 될만한 특이한 사건이라 할 것이다.
이는 기존 출판 시스템에서는 일정 기준에 의해 대량 인쇄를 통해 책을 출판하고 사용자들은 해당 책에 관심이 있을 경우 구매한다는 일방적인 프로세스를 지니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지식을 창출하고 구매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의 시스템으로는 이러한 일방적인 프로세스가 절대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지식을 창출하는 사람과 그것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사람 간에 새로운 유통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하는 시점이 되고 있어 이러한 유통 방식과 저작시스템은 지식의 가치가 점점 고도화 될수록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출판계에서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자서적 즉, E-book의 열풍이 불고 있는 데, 이러한 전자서적 열풍이 미국의 발전궤도를 그대로 흉내내고 있어 국내의 실정과는 별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 왔다.
이에 대해 이번 선보이는 에이포미디어의 "온북(onBook)" 서비스와 "지식공장(I-Writer)"의 오픈은 유사한 전자서적 서비스와 비교해 온북은 단순한 서비스 차원에서의 접근이 아닌 지식/정보 유통 시스템 전반에 걸친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출판계 및 미디어, 컨텐츠 업체들로부터 독특한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온북"과 "지식공장"의 시도가 시장에서 유효한 평가를 얻을 경우 향후 미디어/출판업계는 기존의 일방적인 공급자 위주의 프로세스에서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경제행위와 걸맞는 쌍방향 프로세스 그리고 전자서적이라는 커다란 화두를 해결할 수 있는 혁명적인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여하튼 설립한지 6개월 남짓한 벤처회사인 에이포미디어에 의해 그보다 수백배, 수천배 덩치가 훨씬 더 큰 출판/미디어 그룹들이 즐비한 출판/지식유통 시장에 조그맣지만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는 서비스가 탄생했다는 것과 함께 그 시도가 적지않을 파장을 몰고 올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해 볼만 하다.
담당자:콘텐츠 기획팀 02)313-4606, a4@on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