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신 빅뱅] 증권업계 재편 : '삼성증권'

[ 사장 - 유석렬 ]

최근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지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더 나아가 신뢰,전문성,디지털기술을 바탕으로 해 세계적인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실제 고객서비스,사업구조,경영시스템,기업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식위탁매매,회사채인수 등 모든 부문에서 업계 수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금융포털사이트인 samsungfn.com을 구축해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신규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fntrade도 오픈했다.

향후 원스톱 금융솔루션을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서는 제3시장,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계좌) 상품시장을 선점할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채권싯가평가제와 채권시장 활성화에 대비해서 "삼성채권지수"도 개발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금융서비스기관으로 자리잡기 위해 고객과 주주중심의 투명경영에도 온힘을 쏟고 있다.

이런 모든 노력은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차별적인 평가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로 대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