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분기소득 예상을 웃돌아

[페어필드(커네티컷)-브리지뉴스] 제너럴 일렉트릭(GE)은 13일 금융, 동력시스템 등의 호조로 2/4분기소득이 월스트리트의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순소득은 33억8천만달러로 증가하여 1주당 34센트를 기록했다. 1년전 같은 분기의 순소득은 28억2천만달러에 1주당 28센트였다. 전문분석가들의 일반적인 예측은 1주당 33센트였다. 총매출은 1년전의 274억달러에서 20% 증가한 329억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