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경륜] 야간경마 내달 20일까지 열린다
입력
수정
야간경마가 15일부터 8월20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개막된다.
야간경마는 혹서기 휴장(7월29일~8월6일)을 제외하곤 8일간 12경주씩 총 96회 경주로 치러진다. 이 기간 1경주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로 늦춰지며 밤 9시20분 12경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실제 라이트를 켠채 열리는 경주는 10,11,12등 마지막 3개 경주.이때 주로가 어두워 사고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외곽주로에서만 경주한다.
야간경주에선 추입마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선행마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또 경험이 많은 노장마들이 신예마에 비해 적응이 빠르며 인코스 확보에 능숙한 고참기수들이 선전할 가능성도 높다.
야간경마는 혹서기 휴장(7월29일~8월6일)을 제외하곤 8일간 12경주씩 총 96회 경주로 치러진다. 이 기간 1경주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로 늦춰지며 밤 9시20분 12경주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실제 라이트를 켠채 열리는 경주는 10,11,12등 마지막 3개 경주.이때 주로가 어두워 사고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외곽주로에서만 경주한다.
야간경주에선 추입마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선행마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또 경험이 많은 노장마들이 신예마에 비해 적응이 빠르며 인코스 확보에 능숙한 고참기수들이 선전할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