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간접영향 16일까지 곳곳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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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중지방에 걸쳐있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16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4일 "주말인 15일은 중부지방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으며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경기 강원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넘는 곳이 많아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16일도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영서지방이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예상되며 나머지 지방은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부터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여 20일까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날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기상청은 14일 "주말인 15일은 중부지방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으며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서울 경기 강원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넘는 곳이 많아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16일도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영서지방이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예상되며 나머지 지방은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부터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여 20일까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날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