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성곡학술문화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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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곡학술문화재단(이사장 홍승희)은 14일 오전11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5회 성곡학술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문사회과학부문에 이학종 박사(연세대 석좌교수),자연과학부문에 김수태 박사(한림대 객원교수)가 선정돼 상패와 상금 3천만원씩을 받았다. 인문사회과학부문 수상자 이학종 박사는 경영학 발전과 경영학 교육의 선진화에 공헌한 점이 평가 받았다.
60, 70년대 정보기술과 경영조직에 관한 연구로 이 분야 지식 체계에 창시적 역할을 했다.
자연과학부문 수상자 김수태 박사는 장기이식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신장과 간장의 외과학 등 이식학 분야에서 업적을 쌓았다. 장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간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 박사, 홍 이사장, 김 박사를 비롯, 이현재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장 상 이화여대 총장, 김정배 고려대 총장 등 각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
이 자리에서 인문사회과학부문에 이학종 박사(연세대 석좌교수),자연과학부문에 김수태 박사(한림대 객원교수)가 선정돼 상패와 상금 3천만원씩을 받았다. 인문사회과학부문 수상자 이학종 박사는 경영학 발전과 경영학 교육의 선진화에 공헌한 점이 평가 받았다.
60, 70년대 정보기술과 경영조직에 관한 연구로 이 분야 지식 체계에 창시적 역할을 했다.
자연과학부문 수상자 김수태 박사는 장기이식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로, 신장과 간장의 외과학 등 이식학 분야에서 업적을 쌓았다. 장 박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간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 박사, 홍 이사장, 김 박사를 비롯, 이현재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장 상 이화여대 총장, 김정배 고려대 총장 등 각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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