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홈쇼핑] '여름추억 간직' 카메라 판촉전

삼성몰(www.samsungmall.co.kr)은 8월15일까지 카메라 명품 브랜드 초특가 판매전을 실시한다.

올림푸스 카메라 1천5백만대 발매기념으로 구매 고객중 추첨을 통해 삼성 캠코더,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삼성케녹스 카메라를 구매한 고객에게 필름 1통을,캐논카메라 구매 고객에게는 필름 2통을,펜탁스 카메라 구매고객에게는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를 각각 제공한다.


한솔CS클럽(www.csclub.co.kr)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스페셜 써머" 바캉스용품전을 펼친다.

7월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바캉스용품전에서는 레져용품을 비롯해 전자제품 의류 수영복 물놀이용품 등 1백70여가지의 상품을 시중가에 비해 10%~30%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스피도 남성 삼각 수영복(SCM01)을 4만8천원,스피도 여성 원피스 수영복(STR14)을 6만8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홀리데이 텐트 캐빈형을 29만5천원에,아이스박스 겸용 피크닉세트를 3만2천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플라워 롱원피스 등 바캉스 패션제품도 싼 가격에 판매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kr)는 8월6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여름을 돌려봐"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중 모든 구매자들에게는 1건 구매당 1회씩 경품휠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은 에어컨 1대,일본 4박5일 여행권 3매,명품 선글라스 5개,6만원 상당의 제일모직 의류 교환권 등 다양하다.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이와함께 "신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여름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카메라,캠코더를 국내 온라인 매장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추천 캠코더 11종 가운데 최고 인기모델인 소니 캠코더 DCR-TRV900은 시중가보다 30만원 이상 저렴한 2백92만8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CJ39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i39(www.i39.co.kr)는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마련하고 있다.

동강.내린천 래프팅 상품을 3만8천원(1인기준)에,기차로 떠나는 하루짜리 충주여행을 5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방콕 싱가포르 홍콩 등 동남아지역 관광 패키지상품도 준비돼 있다.

현대백화점의 e-현대백화점(www.e-hyundai.com)은 22~26일까지 5일간 카니발 스타렉스 카렌스 등 자동차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e-현대측은 판매가의 30%에서 출발하며 대개 판매가의 75~80%선에서 낙찰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현대는 또 21일 심야 쇼핑객들을 위해 저녁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4시간동안 열대야 경매도 실시한다.

휴대용 CD플레이어 선글라스 등 4개 품목이 경매되며 개시가는 판매가의 40%선에서 출발한다.

신세계 사이버몰(cybermall.co.kr)은 여름방학을 맞아 24~30일
까지 컴퓨터 주변기기 및 게임소프트웨어 특별 판매전을 갖는다.

이번 행사기간중 삼성노트북 S830을 2백79만5천원에,LG-IBM 모니터 1771(17인치)을 30만6천원에 판다. 또 삼국지7(4만8천원) 디아블로(4만2천원) 대물낙시광(2만6천원) 등 각종 게임소프트웨어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