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일만에 반등..코스닥도 강세

종합주가가 5일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거래소 시장에서는 전일 뉴욕시장의 3대지수 상승에 연 나흘간 단기낙폭과대라는 인식으로 기술적 반등을 보이며 상승개장했다.

종합주가는 780대선에서 상승폭을 늘려가며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09시15분 현재 전일대비 10.26포인트 오른 지수 789.16을 보이고 있다.

내주 발표예정인 소실등에대한 우려등으로 종금업종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을 뿐 전 업종이 고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반등세를 보이며 35만원 선으로 오른 것을 비롯해 전일 하락세를 보이던 지수관련 대형주들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은행.증권업종에 대한 매수가 다시 살아나며 거래비중이 70%에 달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도 전일 강보합권에서 이어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9시17분 현재 전일대비 1.37포인트 오른 지수 126.82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