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 섬유B2B 사업 추진 .. 이컴텍스타일등 2社와 韓美 합작법인 세워

삼일회계법인(회장 서태식)은 미국 섬유 B2B업체인 이컴텍스타일닷컴,섬유 유통업체인 제퍼슨 인터내셔널 등과 공동으로 한미 합작법인인 이컴텍스타일코리아를 최근 설립하고 섬유 B2B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컴텍스타일코리아는 한국 섬유 수출의 50%를 차지하는 미국시장에서 섬유 B2B를 운영하는 이컴텍스타일닷컴과 함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이컴텍스타일코리아는 삼일회계법인의 e비즈니스센터로부터 국내환경에 적합한 사업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종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삼일회계법인 강희원 상무는 "이 회사는 국내와 같은 수출중심의 섬유분야에서 수요가 클 것"이라며 "특히 결제 및 금융지원 시스템의 특허권과 독점적 사용권을 갖고 있어 사업초기부터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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