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3R] 펄신, 지각출근 캐디 즉석 해고..'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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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신이 3라운드 직전 캐디를 해고했다.
펄신의 캐디 마이클 보이드는 미니투어 출신으로 경기에는 꽤 도움이 되는 편이었지만 항상 늦게 나오는 버릇이 있어 펄신을 늘 불안케 해왔다. 펄신은 이날 경기시작 30분전까지 보이드가 나타나지 않자 수소문 끝에 커트오프 탈락한 리셀로테 노이만의 캐디를 임시로 고용하는 애간장을 태웠다.
펄신은 15분후에야 나타난 보이드를 즉석에서 해고.
.송나리가 최연소로 커트오프를 통과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으나 USGA는 이를 부인.USGA는 47년 말리네 바우어(당시 13세)가 14위를 차지했으며 당시 주최측인 WPGA가 현재 LPGA로 합병돼 공식기록이 된다고 설명.
.캐리 웹은 이번에 우승하면 우승상금외에 25만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지난 3월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자인 웹은 같은 해에 다른 메이저대회를 우승했을 경우 25만달러를 받게 된다는 "나비스코 그랜드슬램 챌린지 보너스"제도에 따른 것.웹은 4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우승상금 50만달러와 보너스를 합쳐 총 75만달러를 챙기게 될 듯.
게다가 웹은 이번 대회 우승시 사상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추게 된다.
.미국LPGA 명예의 전당 멤버인 킹은 2라운드에서 웹과 함께 공동2위를 달렸으나 3라운드에서 82타를 치며 28위로 곤두박질쳤다. "불운"에 따른 것.
킹은 이날 2번홀에서 티샷을 한뒤 등에 갑작스런 이상을 호소했다.
USGA측은 골프규칙 6조8항a/3에 의거,킹이 5번홀을 마친뒤 5분동안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기도.
펄신의 캐디 마이클 보이드는 미니투어 출신으로 경기에는 꽤 도움이 되는 편이었지만 항상 늦게 나오는 버릇이 있어 펄신을 늘 불안케 해왔다. 펄신은 이날 경기시작 30분전까지 보이드가 나타나지 않자 수소문 끝에 커트오프 탈락한 리셀로테 노이만의 캐디를 임시로 고용하는 애간장을 태웠다.
펄신은 15분후에야 나타난 보이드를 즉석에서 해고.
.송나리가 최연소로 커트오프를 통과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으나 USGA는 이를 부인.USGA는 47년 말리네 바우어(당시 13세)가 14위를 차지했으며 당시 주최측인 WPGA가 현재 LPGA로 합병돼 공식기록이 된다고 설명.
.캐리 웹은 이번에 우승하면 우승상금외에 25만달러의 보너스를 받는다.
지난 3월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자인 웹은 같은 해에 다른 메이저대회를 우승했을 경우 25만달러를 받게 된다는 "나비스코 그랜드슬램 챌린지 보너스"제도에 따른 것.웹은 4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우승상금 50만달러와 보너스를 합쳐 총 75만달러를 챙기게 될 듯.
게다가 웹은 이번 대회 우승시 사상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추게 된다.
.미국LPGA 명예의 전당 멤버인 킹은 2라운드에서 웹과 함께 공동2위를 달렸으나 3라운드에서 82타를 치며 28위로 곤두박질쳤다. "불운"에 따른 것.
킹은 이날 2번홀에서 티샷을 한뒤 등에 갑작스런 이상을 호소했다.
USGA측은 골프규칙 6조8항a/3에 의거,킹이 5번홀을 마친뒤 5분동안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