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여자오픈] 마지막홀 보기로 8천만원 날려 ..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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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은 공동 4위 상금 12만1백19달러(약 1억3천만원)를 받았다.
만약 김이 18번홀에서 보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공동2위가 돼 20만여달러를 받았을 것이다. 1백야드 안짝의 쇼트아이언샷 한번 실수로 약 7만2천달러(약 8천만원)를 날려버린 것.
김은 마지막홀 보기 말고도 이날 1~2m거리의 버디퍼팅 기회를 네번(4,7,12,14번홀)이나 놓쳐 아쉬움을 더해주었다.
공동6위를 한 박지은의 상금은 9만4백58달러(약 1억원)이며 15위를 한 박세리는 4만7천8백46달러(약 5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꼴찌에서 두번째를 한 펄신의 상금도 7천5백80달러(약 8백만원).
.이번 대회는 예상대로 4라운드합계 언더파를 친 선수가 불과 3명이었다.
챔피언 웹과 1언더파로 공동2위를 차지한 맬러,크리스티 커가 그들.한편 최종일 언더파를 친 선수는 박지은 박세리를 포함,10명이었다. 이로써 4일동안 한 라운드라도 언더파를 친 선수는 1백50명중 32명에 그쳤다.
.한국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선전함으로써 각 타이틀랭킹에서도 상위위권에 진입했다.
신인왕레이스에서 독주하고 있는 박지은은 이 부문 포인트가 5백27점이 됐다. 2위인 헤더 보위를 1백52점차로 앞서고 있다.
박은 또 "올해의 선수" 랭킹에서도 52.50포인트로 9위로 솟았다.
박세리는 이 부문 14위다.
시즌 상금랭킹에서는 박지은이 37만7천8백99달러로 12위에 랭크됐다.
그 뒤를 박세리(36만4천달러.13위) 김미현(35만9천달러.14위)이 잇고 있다. 베어트로피(평균타수) 부문에서는 박세리가 라운드당 71.54타로 10위,김미현이 71.57타로 11위를 달리고 있다.
웹은 69.71타로 유일하게 60대스코어를 내며 1위에 올라있다.
만약 김이 18번홀에서 보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공동2위가 돼 20만여달러를 받았을 것이다. 1백야드 안짝의 쇼트아이언샷 한번 실수로 약 7만2천달러(약 8천만원)를 날려버린 것.
김은 마지막홀 보기 말고도 이날 1~2m거리의 버디퍼팅 기회를 네번(4,7,12,14번홀)이나 놓쳐 아쉬움을 더해주었다.
공동6위를 한 박지은의 상금은 9만4백58달러(약 1억원)이며 15위를 한 박세리는 4만7천8백46달러(약 5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꼴찌에서 두번째를 한 펄신의 상금도 7천5백80달러(약 8백만원).
.이번 대회는 예상대로 4라운드합계 언더파를 친 선수가 불과 3명이었다.
챔피언 웹과 1언더파로 공동2위를 차지한 맬러,크리스티 커가 그들.한편 최종일 언더파를 친 선수는 박지은 박세리를 포함,10명이었다. 이로써 4일동안 한 라운드라도 언더파를 친 선수는 1백50명중 32명에 그쳤다.
.한국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선전함으로써 각 타이틀랭킹에서도 상위위권에 진입했다.
신인왕레이스에서 독주하고 있는 박지은은 이 부문 포인트가 5백27점이 됐다. 2위인 헤더 보위를 1백52점차로 앞서고 있다.
박은 또 "올해의 선수" 랭킹에서도 52.50포인트로 9위로 솟았다.
박세리는 이 부문 14위다.
시즌 상금랭킹에서는 박지은이 37만7천8백99달러로 12위에 랭크됐다.
그 뒤를 박세리(36만4천달러.13위) 김미현(35만9천달러.14위)이 잇고 있다. 베어트로피(평균타수) 부문에서는 박세리가 라운드당 71.54타로 10위,김미현이 71.57타로 11위를 달리고 있다.
웹은 69.71타로 유일하게 60대스코어를 내며 1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