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오픈] 우즈, 올 상금총액 63억 .. '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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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상금총액은 브리티시오픈 우승상금 75만달러(약 8억2천5백만원)을 보태 5백73만5천달러(약 63억원)를 넘었다.
지난해 1년간 상금총액이 6백60만달러(약 73억원)이었으므로 올해는 8백만달러이상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우즈는 96년 프로에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1천7백만달러(약 1백87억원)를 상금으로 챙겼다.
.어니 엘스가 올 시즌 "우즈 공포증"에 가장 시달리는 "희생양"이 됐다.
엘스는 지난 1월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연장접전끝에 우즈에 패한데 이어 US오픈에서는 최다스코어차로 공동 2위에 그쳤고 이번 브리티시오픈에서도 결국 2위에 머물고 말았다. 브리티시오픈 첫날 단독선두에 오른 엘스는 취재진들이 온통 우즈와 관련된 질문을 하자 "언제까지 우즈 얘기를 해야 하느냐"며 신경질을 부리기도 했다.
.듀발이 빠진 "마의 17번홀(파4)"의 "나카지마 벙커"가 이제 "듀발 벙커"로 바뀔 것 같다.
나카지마 벙커는 지난 78년 일본의 토미 나카지마가 이곳에서 4번만에 탈출을 하면서 붙은 이름이다.
듀발 역시 이 곳에서 4타만에 탈출했다.
지난해 1년간 상금총액이 6백60만달러(약 73억원)이었으므로 올해는 8백만달러이상까지 가능할 전망이다. 우즈는 96년 프로에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1천7백만달러(약 1백87억원)를 상금으로 챙겼다.
.어니 엘스가 올 시즌 "우즈 공포증"에 가장 시달리는 "희생양"이 됐다.
엘스는 지난 1월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서 연장접전끝에 우즈에 패한데 이어 US오픈에서는 최다스코어차로 공동 2위에 그쳤고 이번 브리티시오픈에서도 결국 2위에 머물고 말았다. 브리티시오픈 첫날 단독선두에 오른 엘스는 취재진들이 온통 우즈와 관련된 질문을 하자 "언제까지 우즈 얘기를 해야 하느냐"며 신경질을 부리기도 했다.
.듀발이 빠진 "마의 17번홀(파4)"의 "나카지마 벙커"가 이제 "듀발 벙커"로 바뀔 것 같다.
나카지마 벙커는 지난 78년 일본의 토미 나카지마가 이곳에서 4번만에 탈출을 하면서 붙은 이름이다.
듀발 역시 이 곳에서 4타만에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