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예정기업 지상 IR] '한광' .. '계명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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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산업은 물리 광학 컴퓨터공학 기계 전자 정보통신 등 복합기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간의 제품 수명주기 및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기술력 영업력 서비스 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수요를 결정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한광의 계명재 사장은 레이저 가공산업의 특성을 이렇게 말하고 "레이저 가공은 절단 용접 마킹 표면처리 드릴링 등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레이저 가공은 비접촉가공 저소음 무진동 열변형 최소화"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는 공정시 높은 신뢰성과 별도의공구비용 불필요 공구교체시간최소화 등으로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21세기에는 다양한 용도의 지속적 발굴 여하에 따라 시장성이 무한하다"고 말했다.
레이저산업은 높은 시장성장율을 갖춘 유망분야다.
반면에 선진국에서도 이의 기술은 산업 초기단계에 있다. 특히 레이저산업은 다양한 응용기술과 다품종 소량생산에 용이하다.
또 공장자동화나 정보통신 기술과도 접목이 용이하다.
이러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레이저 가공기의 세계수요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현재 레이저 가공기의 세계시장 성장율은 99년에 19.8%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25%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01년에는 28.6%정도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사는 레이저기술의 선도기업을 표방하는 만큼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년 매출액의 10% 정도를 기술개발비로 투입하고 있으며 스위스 및 서울대와 전문연구원 교류를 통해 엔지니어 상호 파견제도 정착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계 사장은 인적자원 및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향후 SCM시스템 구축을 강화해 고객서비스를 위한 장비 이력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영업력을 대폭 강화해 기업 이윤 창출에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올해의 매출 목표인 260억원을 내년에는 463억원까지 끌어 올린다는 것이다. 또 재무안정화를 위해 127%에 달하는 부채비율을 올연말까지 103%로 낮추고 내년에는 78% 수준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레이저가공기의 신규 수요 창출 및 레이저산업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신기술인 기술집약형 토탈 프로덕트라인을 구축과 초고속 플라잉 옵틱레이저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한광의 계명재 사장은 레이저 가공산업의 특성을 이렇게 말하고 "레이저 가공은 절단 용접 마킹 표면처리 드릴링 등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레이저 가공은 비접촉가공 저소음 무진동 열변형 최소화"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는 공정시 높은 신뢰성과 별도의공구비용 불필요 공구교체시간최소화 등으로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21세기에는 다양한 용도의 지속적 발굴 여하에 따라 시장성이 무한하다"고 말했다.
레이저산업은 높은 시장성장율을 갖춘 유망분야다.
반면에 선진국에서도 이의 기술은 산업 초기단계에 있다. 특히 레이저산업은 다양한 응용기술과 다품종 소량생산에 용이하다.
또 공장자동화나 정보통신 기술과도 접목이 용이하다.
이러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레이저 가공기의 세계수요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현재 레이저 가공기의 세계시장 성장율은 99년에 19.8%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25%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01년에는 28.6%정도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사는 레이저기술의 선도기업을 표방하는 만큼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매년 매출액의 10% 정도를 기술개발비로 투입하고 있으며 스위스 및 서울대와 전문연구원 교류를 통해 엔지니어 상호 파견제도 정착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계 사장은 인적자원 및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향후 SCM시스템 구축을 강화해 고객서비스를 위한 장비 이력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영업력을 대폭 강화해 기업 이윤 창출에 만전을 기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올해의 매출 목표인 260억원을 내년에는 463억원까지 끌어 올린다는 것이다. 또 재무안정화를 위해 127%에 달하는 부채비율을 올연말까지 103%로 낮추고 내년에는 78% 수준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레이저가공기의 신규 수요 창출 및 레이저산업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위해 신기술인 기술집약형 토탈 프로덕트라인을 구축과 초고속 플라잉 옵틱레이저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