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눈만 있으면 비행기 탑승수속 'OK'..홍채 인식시스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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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탑승권(보딩패스)을 갖고 탑승수속을 밟지 않고도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공항 탑승구에 설치된 디지털카메라에 잠시 눈을 갖다댄 후 "삐"소리가 나면 모든 탑승 수속이 끝나도록 하는 시스템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미국 CNN방송은 25일 아이티켓(EyeTicket)이라는 회사가 사람눈의 홍채를 인식하는 시스템을 개발,몇몇 항공사와 공항을 상대로 이의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시스템이 실용화되면 사람들은 더 이상 긴 줄을 서서 오랜 시간동안 탑승수속을 밟을 필요가 없어진다.
홍채인식 시스템은 개인별 홍채의 특징에 따라 5백12 종류의 코드를 작성해 만들어 졌다. 여기에 개인의 비밀번호,자주 이용하는 항공사,그리고 여권번호 등 승객의 각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항공사들이 공유하게 된다.
공항 탑승구에 설치된 디지털카메라에 잠시 눈을 갖다댄 후 "삐"소리가 나면 모든 탑승 수속이 끝나도록 하는 시스템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미국 CNN방송은 25일 아이티켓(EyeTicket)이라는 회사가 사람눈의 홍채를 인식하는 시스템을 개발,몇몇 항공사와 공항을 상대로 이의 도입을 협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시스템이 실용화되면 사람들은 더 이상 긴 줄을 서서 오랜 시간동안 탑승수속을 밟을 필요가 없어진다.
홍채인식 시스템은 개인별 홍채의 특징에 따라 5백12 종류의 코드를 작성해 만들어 졌다. 여기에 개인의 비밀번호,자주 이용하는 항공사,그리고 여권번호 등 승객의 각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항공사들이 공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