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 상반기매출 123%초과달성 .. 수출도 25억弗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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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우 무역부문은 올 상반기 매출 4조5천5백억원,수출 24억8천6백만달러,영업이익 6백5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계획대비 매출은 1백23%,수출 1백24%,영업이익 3백32%가 증가한 수치다. 채권단과 약속한 자구계획 이행실적도 상반기 목표와 비교,5백69%를 초과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우는 최근 다국적 기업인 비텔콤사에 12억달러에 달하는 개인휴대통신기기(PDA)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미국 의류유통 기업인 시어스사의 장기 공급선으로 선정돼 3년간 6천만달러어치의 공급권을 확보하는 등 수출영업이 안정되고 있다.
대우 무역부문은 이같은 상반기 영업신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9조2천억원,수출 51억달러,영업이익 1천4백9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대우는 최근 임시주총회에서 회사를 무역과 건설,관리부문으로 분할키로 결정된데다 지난 21일 해외채권단의 채권매입(캐시 바이아웃)이 완료,경영정상화를 위한 절차가 마무리 됐다.
이 회사 이태용 사장은 "9월 새롭게 출범하는 대우인터내셔널은 수익성을 위주로 한 수출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당초 계획대비 매출은 1백23%,수출 1백24%,영업이익 3백32%가 증가한 수치다. 채권단과 약속한 자구계획 이행실적도 상반기 목표와 비교,5백69%를 초과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우는 최근 다국적 기업인 비텔콤사에 12억달러에 달하는 개인휴대통신기기(PDA)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미국 의류유통 기업인 시어스사의 장기 공급선으로 선정돼 3년간 6천만달러어치의 공급권을 확보하는 등 수출영업이 안정되고 있다.
대우 무역부문은 이같은 상반기 영업신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9조2천억원,수출 51억달러,영업이익 1천4백9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대우는 최근 임시주총회에서 회사를 무역과 건설,관리부문으로 분할키로 결정된데다 지난 21일 해외채권단의 채권매입(캐시 바이아웃)이 완료,경영정상화를 위한 절차가 마무리 됐다.
이 회사 이태용 사장은 "9월 새롭게 출범하는 대우인터내셔널은 수익성을 위주로 한 수출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