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값 1억원 '최고급 헬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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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가격이 1억원인 국내 최고급 헬스클럽이 생긴다.
현대산업개발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고 있는 대형빌딩 "I타워" 42~45층에 설치할 피트니스센터 회원권 값을 1억원(개인 기준)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연회비는 미정이다.
국내 헬스클럽중 회원권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로 개인 회원권이 5천3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I타워 헬스클럽은 전체 면적 1천평에 각종 헬스시설을 비롯 사우나 골프연습장 수영장이 설치될 예정이다.회원수는 1천명이다.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인 I타워는 지하 8층, 지상 45층 규모로 연면적이 여의도 63빌딩보다 1만4천평 넓은 6만4천평에 이른다.
층별로는 지하 3~8층 주차장, 지하 1,2층 아케이드, 지상 1~28층 사무실, 29층 이상엔 전 객실이 스위트룸인 고급 호텔(2백62실)이 들어선다.
송진흡 기자 jinhup@ked.co.kr
현대산업개발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고 있는 대형빌딩 "I타워" 42~45층에 설치할 피트니스센터 회원권 값을 1억원(개인 기준)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연회비는 미정이다.
국내 헬스클럽중 회원권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로 개인 회원권이 5천3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I타워 헬스클럽은 전체 면적 1천평에 각종 헬스시설을 비롯 사우나 골프연습장 수영장이 설치될 예정이다.회원수는 1천명이다.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인 I타워는 지하 8층, 지상 45층 규모로 연면적이 여의도 63빌딩보다 1만4천평 넓은 6만4천평에 이른다.
층별로는 지하 3~8층 주차장, 지하 1,2층 아케이드, 지상 1~28층 사무실, 29층 이상엔 전 객실이 스위트룸인 고급 호텔(2백62실)이 들어선다.
송진흡 기자 jinhup@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