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방북단 .. 26일 평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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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행이 26일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비행장에서 송호경 조선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꾼들과 체육인들이 윤 부회장 일행을 "동포애의 정"으로 맞이했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이와함께 아.태평화위와 삼성이 공동주최하는 통일탁구경기대회에 참가할 삼성탁구선수들도 함께 왔다고 덧붙였다.
윤 부회장 일행은 28일 오전 평양체육관 전광판 점등식과 통일탁구대회를 가진 뒤 같은 날 오후 삼성TV 임가공공장(대동강공장) 조업식에 참석한후 30일 북한측이 제공한 전세기로 베이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삼성생명 탁구단과 경기를 가질 북한탁구팀은 "모란봉팀"이며 남녀 단.복식과 혼합복식 등 총 5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은 비행장에서 송호경 조선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꾼들과 체육인들이 윤 부회장 일행을 "동포애의 정"으로 맞이했다고 짤막하게 전했다. 이와함께 아.태평화위와 삼성이 공동주최하는 통일탁구경기대회에 참가할 삼성탁구선수들도 함께 왔다고 덧붙였다.
윤 부회장 일행은 28일 오전 평양체육관 전광판 점등식과 통일탁구대회를 가진 뒤 같은 날 오후 삼성TV 임가공공장(대동강공장) 조업식에 참석한후 30일 북한측이 제공한 전세기로 베이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삼성생명 탁구단과 경기를 가질 북한탁구팀은 "모란봉팀"이며 남녀 단.복식과 혼합복식 등 총 5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