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제조업활동지수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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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리지뉴스] 미국제조업경기의 바로미터가 7월에 제자리걸음을 했다.
전국구매관리자협회는 그들이 조사하는 경제활동지수가 7월에 전월과 같은 51.8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했던 52.5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한편 6월에는 개인의 소비지출증가율이 3개월만에 처음으로 그들의 소득증가율을 넘어섬으로서 경제의 활황이 지속되고있음을 보여주었다.
전국구매관리자협회는 그들이 조사하는 경제활동지수가 7월에 전월과 같은 51.8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했던 52.5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한편 6월에는 개인의 소비지출증가율이 3개월만에 처음으로 그들의 소득증가율을 넘어섬으로서 경제의 활황이 지속되고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