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유방암 새 검사기 도입 .. 강서 미즈메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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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강서 미즈메디병원 유방센터는 유방암 오진율을 낮출 수 있는 "맘모톰 핸드헬드 조직생검기기"를 새로 도입했다.
이 기기는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유방조직에 바늘을 정확히 도달시켜 검사에 필요한 조직을 5~8군데 채취, 조직검사를 큰 통증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원장은 "가장 보편화된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검사는 작은 유방멍울까지 악성종양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아 미국의 경우 오진율이 80%에 이른다"며 "유방절제로 인한 정신적 상실감과 통증, 비용의 낭비를 피하며 안전하고 간편하게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맘모톰 핸드헬드 기기가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말했다.
(02)2007-1000
이 기기는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유방조직에 바늘을 정확히 도달시켜 검사에 필요한 조직을 5~8군데 채취, 조직검사를 큰 통증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원장은 "가장 보편화된 유방촬영술이나 유방초음파검사는 작은 유방멍울까지 악성종양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아 미국의 경우 오진율이 80%에 이른다"며 "유방절제로 인한 정신적 상실감과 통증, 비용의 낭비를 피하며 안전하고 간편하게 유방암을 진단하는데 맘모톰 핸드헬드 기기가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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