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원-달러 개장후 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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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뉴욕장에서 일본 엔화가 달러당 108엔대로 내리는 등의 모습으로 개장초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또한 국내증시가 약세 개장하면서 외국인도 순매도를 나타내자 하락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0.5원 내린 1,114.3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고정에 가까운 원-달러 방향에 무게가 쏠리면서 09시50분현재 미 달러화당 전일대비 보합인 1,114.8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고정성 장이지만 분석에 의하면 달러당 1,115원도 매물이라는 인식"이라며 "보합권속에도 하락의 로의 압력이 큰 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뉴욕장에서 일본 엔화가 달러당 108엔대로 내리는 등의 모습으로 개장초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또한 국내증시가 약세 개장하면서 외국인도 순매도를 나타내자 하락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0.5원 내린 1,114.3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고정에 가까운 원-달러 방향에 무게가 쏠리면서 09시50분현재 미 달러화당 전일대비 보합인 1,114.8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고정성 장이지만 분석에 의하면 달러당 1,115원도 매물이라는 인식"이라며 "보합권속에도 하락의 로의 압력이 큰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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