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청약 2개사 기업 분석] '한양이엔지'..삼성전자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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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엔지는 반도체 제조용 파이프를 만드는 회사다.
이 파이프는 각종 화학약품(가스,액체)을 메모리 반도체 제조공장으로 운반하는데 쓰인다. 이 제품의 매출비중은 40% 정도다.
이 회사는 또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는 화학약품의 주입량을 조절하는 제어장치와 표면실장처리장치(반도체를 회로기판에 부착시킨 부품)도 생산하고 있다.
회사측은 반도체 제조에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게 필수적이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60%로 높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경영정책이 이 회사의 영업실적을 좌우할 수 있다.
이 회사와 삼성전자는 매년 수주계약을 벌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납품가격 및 납품규모 책정에서 절대적인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다. 또 지난해 이 회사의 당기순이익 29억원중 12억원은 회계처리방식의 변경 등에 따라 늘어난 것이라는 점이 유가증권신고서의 투자자 유의사항에 나와 있다.
김형육 사장과 특수관계인이 7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가 14.2%(1백42만주)를 가지고 있다.이 창투사의 주당 평균매입가격은 2천5백20원(액면가 5백원)이다.
이 주식은 신규상장후 곧바로 매물로 나올 수 있다.
이 파이프는 각종 화학약품(가스,액체)을 메모리 반도체 제조공장으로 운반하는데 쓰인다. 이 제품의 매출비중은 40% 정도다.
이 회사는 또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는 화학약품의 주입량을 조절하는 제어장치와 표면실장처리장치(반도체를 회로기판에 부착시킨 부품)도 생산하고 있다.
회사측은 반도체 제조에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게 필수적이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60%로 높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경영정책이 이 회사의 영업실적을 좌우할 수 있다.
이 회사와 삼성전자는 매년 수주계약을 벌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가 납품가격 및 납품규모 책정에서 절대적인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다. 또 지난해 이 회사의 당기순이익 29억원중 12억원은 회계처리방식의 변경 등에 따라 늘어난 것이라는 점이 유가증권신고서의 투자자 유의사항에 나와 있다.
김형육 사장과 특수관계인이 7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기술투자가 14.2%(1백42만주)를 가지고 있다.이 창투사의 주당 평균매입가격은 2천5백20원(액면가 5백원)이다.
이 주식은 신규상장후 곧바로 매물로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