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삼립산업 "GM에 부품납품 확정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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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산업이 미국 GM에 자동변속레버를 납품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삼립산업은 지난 96년부터 4년연속 GM으로부터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으며 GM관련사인 호주의 GM홀덴에 관련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회사측은 이에 대해 "GM에 자동변속레버의 납품을 추진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GM측 관계자들이 삼립산업을 방문해 제품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현재 GM측의 최종결정을 기다리는 단계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의 GM홀덴에는 연간 1천2백만달러 규모의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만약 미국 GM본사에도 부품을 납품하게 된다면 이익뿐 아니라 신인도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립산업은 지난 96년부터 4년연속 GM으로부터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으며 GM관련사인 호주의 GM홀덴에 관련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회사측은 이에 대해 "GM에 자동변속레버의 납품을 추진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GM측 관계자들이 삼립산업을 방문해 제품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현재 GM측의 최종결정을 기다리는 단계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의 GM홀덴에는 연간 1천2백만달러 규모의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만약 미국 GM본사에도 부품을 납품하게 된다면 이익뿐 아니라 신인도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