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개각] (퇴임장관 뭐하나) 李 전금감위장,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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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원장 7개월만에 도중하차한 이용근씨는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일단 해외여행을 할 듯.그는 해외여행을 마친후 등산과 골프등으로 소일하면서 자기를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유임될 것으로 믿었던 터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못한 듯.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당분간 쉬면서 향후 거취를 구상할 방침.산자부 장관 입각전에 둥지를 틀었던 경북대 교수로 복귀해 다시 강의를 할지,아니면 예전에 몸담았던 일본 쓰쿠바 시립대학등에서 강의를 할지 생각해 볼 예정.장관으로 있으면서 틈틈이 준비했던 저술을 우선 마칠 계획.김 전장관은 "학계에 있을때 생각했던 것과 달리 행정이나 정치의 벽이 높았다"고 회고.
하루 전까지만 해도 유임될 것으로 믿었던 터라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는 못한 듯.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당분간 쉬면서 향후 거취를 구상할 방침.산자부 장관 입각전에 둥지를 틀었던 경북대 교수로 복귀해 다시 강의를 할지,아니면 예전에 몸담았던 일본 쓰쿠바 시립대학등에서 강의를 할지 생각해 볼 예정.장관으로 있으면서 틈틈이 준비했던 저술을 우선 마칠 계획.김 전장관은 "학계에 있을때 생각했던 것과 달리 행정이나 정치의 벽이 높았다"고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