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원-달러 소폭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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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가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증시의 급반등 모습에 엔-달러까지 하락세를 보여 개장부터 내림세를 보였다.전일대비 0.1원 내린 달러당 1,115.8원에 첫 거래를 체결한 원-달러는 개장 10분만에 1.2원 속락하며 1,114.7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원-달러는 최근의 ''고정형''환율에 무게를 둔 시장의 반발매수에 의해 소폭 조정이 되는 모습을 이후 보이고 있다.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0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0.7원 내린 1,115.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증시의 급반등 모습에 엔-달러까지 하락세를 보여 개장부터 내림세를 보였다.전일대비 0.1원 내린 달러당 1,115.8원에 첫 거래를 체결한 원-달러는 개장 10분만에 1.2원 속락하며 1,114.7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원-달러는 최근의 ''고정형''환율에 무게를 둔 시장의 반발매수에 의해 소폭 조정이 되는 모습을 이후 보이고 있다.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09시55분 현재 전일대비 0.7원 내린 1,115.2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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